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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값 ℓ당 0.5원 내린 1493.5원…소폭 하락


입력 2019.08.17 06:00 수정 2019.08.16 19:53        조재학 기자

최고가 서울 1588.1원‧최저가 대구 1462.7원

“상승요인‧하락요인 혼재로 국제유가 약보합세”

최고가 서울 1588.1원‧최저가 대구 1462.7원
“상승요인‧하락요인 혼재로 국제유가 약보합세”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전국 휘발유 주간 평균가격이 3주 연속 오름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0.5원 내린 1493.5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용 경유는 지난주와 비교해 1.0원 내린 1351.6원을 기록했으며, 실내용 경유는 전주보다 ℓ당 0.4원 하락한 968.6원에 판매됐다.

상표별 판매가격은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전주 대비 ℓ당 0.1원 오른 1467.7원을 기록했으며, 가장 비싼 SK에너지는 0.5원 내린 1507.8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판매가격은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0.6원 내린 1588.1원으로, 전국 평균가(1493.5원)보다 94.6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전주와 동일한 1462.7원에 판매됐으며, 최고가 지역인 서울보다 125.4원, 전국 평균가보다 30.8원 낮았다.

정유사 공급 가격은 휘발유의 경우 전주 대비 ℓ당 6.0원이 오른 1413.4원을 기록했고, 경유는 1264.8원으로 24.5원 올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긴장 지속 등의 상승요인과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의 하락요인이 혼재해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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