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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치어리더, 섹시한 좀비 변신 '충격적 사진'


입력 2019.08.31 08:51 수정 2019.08.31 09:15        스팟뉴스팀
이다연 치어리더. 이다연 인스타그램 캡처.

이다연 치어리더의 근황이 화제다.

이다연 치어리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열연 뒤에 남는 것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이다연과 동료 치어리더들이 좀비 분장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리얼하고 섬세한 얼굴 표정으로 섬뜩함을 더한다.

팬들은 “섹시한 좀비” “무섭지만 예쁘다” “좀비로 변해도 아름다움은 감출 수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연은 한국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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