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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주말 '부산行'…모친 강한옥 여사 문병


입력 2019.10.26 15:00 수정 2019.10.26 14:45        이충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부산을 방문해 모친인 강한옥 여사를 문병했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부산을 방문해 모친인 강한옥 여사를 문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헬기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병원에 입원 중인 강 여사를 찾았다. 올해 92세인 강 여사는 노환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문병을 마친 뒤 이날 오후 청와대로 복귀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8월 하루 연차휴가를 내고 강 여사를 찾은 바 있다. 9월 추석연휴 기간에도 강 여사를 찾아 안부를 살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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