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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전 중국 쓰촨성 청두(成都)에서 열리는 '8차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발했다.문 대통령은 출국 직전 서울공항 귀빈실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환담을 갖고 예산부수법안, 비상입법사항 등 민생법안처리를 당부했다. 이에 이해찬 대표는 "연말까지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文대통령의 '사면 알레르기'…권한행사 극도로 절제
취임 첫해 '연말사면', 올해 '3.1절사면' 두번뿐 '대통령의 과도한 권한'이라는 인식‧철학 확고해
'北비핵화', '수출규제'…무거운 과제 안고 떠나는 文대통령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시진핑-아베와 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中 통해 '北 우회설득' 나설 듯 日과 최악의 갈등…靑 "이번 회담서 진전 기대"
文대통령 앞에 놓인 사면카드…한명숙·이광재 '정치적 운명'
정부 출범 후 세번째 특별사면 추진 가능성 '주목' 정치인 사면 없다지만…與 총선 앞두고 사면 요청 '특별 케이스' 정봉주 사면도 오점으로 남아 '부담'
‘올해만 3번’ 손흥민, 악동 이미지 굳어지나
1년도 되지 않아 다이렉트 퇴장만 3번 순간적인 화 못 참으며 불상사 초래
손흥민 감싼 무리뉴 “뤼디거, 갈비뼈 부러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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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디거 향한 인종차별…매너까지 패한 토트넘
손흥민 퇴장 후 뤼디거 공 잡을 때마다 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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