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CIX 측 “배진영 악플러 벌금형 확정, 향후에도 합의․선처 없다”


입력 2020.03.03 09:36 수정 2020.03.03 09:3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데일리안DB

그룹 CIX의 배진영에게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3일 CIX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CIX 멤버 배진영에 대한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등의 악플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고, 2020년 1월 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그 중 정도가 중한 사건에 대하여 1차적으로 즉결심판을 통해 벌금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향후에도 CIX 멤버와 관련한 악플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최대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C9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CIX 멤버 배진영에 대한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등의 악플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고, 2020년 1월 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그 중 정도가 중한 사건에 대하여 1차적으로 즉결심판을 통해 벌금형이 확정되었습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CIX 멤버와 관련한 악플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최대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