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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힙합 어워즈 2020 수상자 발표, 염따 2관왕 쾌거


입력 2020.03.05 13:39 수정 2020.03.05 13:4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힙합플레이야

국내 유일의 장르 음악 전문 시상식이자 힙합·R&B 뮤지션들의 축제 ‘한국 힙합 어워즈2020’(Korean Hiphop Awards 2020, 이하 KHA)의 11개 부문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2019년 한 해 동안 힙합 음악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활동한 만큼 약 6000여 작품들이 발매되었다.


그중 한 해 동안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인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에는 정규 앨범 ‘살아숨셔2’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꾸준히 작업물을 발표하고, 각종 영상 콘텐츠와 SNS 활동을 통하여 종횡무진 활약한 염따가 선정됐다.


더불어 염따는 싱글 ‘아마두’를 통해 ‘올해의 콜라보레이션’을 수상하기도 하며 KHA 2020 2관왕 수상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올해의 콜라보레이션’에 선정된 ‘아마두’는 딩고의 웹 예능 ‘둘도 없는 힙합 친구: 다모임’을 계기로 결성된 염따, 사이먼 도미닉, 더콰이엇, 팔로알토 그리고 딥플로우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다모임의 곡이다. 특히 다모임은 ‘아마두’ 발매 이후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재단법인 ‘한국 소아암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더 콰이엇과 창모, 애쉬 아일랜드 등으로 이루어진 힙합 레이블 앰비션 뮤직은 활발한 활동으로 ‘올해의 레이블’로 선정되었다. 앰비션 뮤직의 창모는 정규 앨범 ‘보이후드’(BOYHOOD)의 타이틀 곡 ‘메테오’(METEOR)로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의 힙합 트랙’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락 사운드와 힙합 음악을 결합한 정규 앨범 ‘애쉬’(ASH)를 발표한 앰비션 뮤직의 애쉬 아일랜드는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딘과 기리보이는 연속으로 KHA 2020 수상자에 선정됐다. 크루 팬시 차일드와 유윌노우 소속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딘은 발표한 싱글 ‘하울린’(Howlin) 404’를 통해 2016년 그리고 2018년에 이어 ‘올해의 알앤비 트랙’을 세 차례 수상하였다. 그리고 저스트뮤직의 기리보이는 2년 연속 KHA ‘올해의 프로듀서’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올해의 ‘힙합 앨범’에는 독창적인 라임 배치와 플로우를 선보인 실험적인 앨범으로 마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씨잼의 ‘킁’이 선정되었으며, ‘올해의 알앤비 앨범’에는 빈티지한 R&B 사운드로 평단과 마니아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크러쉬의 2집 정규 앨범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From Midnight To Sunrise)가 선정됐다.


아래는 KHA 2020 수상자 명단


올해의 아티스트: 염따(Yumdda)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올해의 힙합 앨범: 씨잼(C JAMM) - 킁

올해의 힙합 트랙: 창모(Changmo) - ‘메테오’(METEOR)

올해의 알앤비 앨범: 크러쉬(Crush) -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From Midnight To Sunrise)

올해의 알앤비 트랙: 딘(DEAN) - ‘하울린'404’(Howlin'404)

올해의 과소평가된 앨범: 오르내림(OLNL) - ‘사이버 러버’(Cyber Lover)

올해의 프로듀서: 기리보이(Giriboy)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염따(Yumdda), 딥플로우(Deepflow), 팔로알토(Paloalto), 더콰이엇(The Quiett),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 ‘아마두’

올해의 뮤직비디오: 바밍 타이거(Balming Tiger) - ‘아르마딜로’(Armadillo)

올해의 레이블 / 크루: 앰비션 뮤직(Ambition Musik)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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