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극장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18일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에서 17일 이틀간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13만3757명을 나타냈다. 한국 영화를 찾은 관객은 1만2542명, 외화를 찾은 관객은 12만1215명이다.
지난달 10만명에 미치지 못했던 주말 관객수보다는 나아진 수치다.
1위는 1만 4965명을 동원한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올랐고, '더 플랫폼'과 '콜 오브 와일드',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트롤: 월드 투어' 등 외화가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6월 초부터는 '침입자'와 '결백', '프랑스 여자' 등 한국 상업영화들이 개봉할 예정이라,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를지 주목된다.
5월 극장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18일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에서 17일 이틀간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13만3757명을 나타냈다. 한국 영화를 찾은 관객은 1만2542명, 외화를 찾은 관객은 12만1215명이다.
지난달 10만명에 미치지 못했던 주말 관객수보다는 나아진 수치다.
1위는 1만 4965명을 동원한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올랐고, '더 플랫폼'과 '콜 오브 와일드',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트롤: 월드 투어' 등 외화가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6월 초부터는 '침입자'와 '결백', '프랑스 여자' 등 한국 상업영화들이 개봉할 예정이라,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