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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김혜준VS오나라, 생일파티서 극과 극 태도 ‘궁금증 유발’


입력 2020.07.20 16:19 수정 2020.07.20 16:1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김혜준, 오나라ⓒMBC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이 가족들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 생일파티는 앞으로 벌어질 이 가족간의 사건의 시작점이다.


20일 제작진이 공개한 ‘십시일반’(극본 최경, 연출 진창규) 현장 사진에는 아버지의 생일파티지만 혼자 표정이 어두운 빛나(김혜준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김혜준은 이 가족을 ‘막장 가족’이라 표현한 바 있어, 가족을 싫어하게 된 배경을 궁금케 한다.


반면 지혜(오나라 분)는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포즈로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같은 파티지만 극과 극으로 다른 모녀의 태도가 눈길을 끈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이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이다.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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