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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주도와 지역 균형 발전 등 상생협력 협약 체결


입력 2020.08.20 09:45 수정 2020.08.20 09:47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제주도 균형발전, 도시재생, 주거복지 등 도시발전 전 분야 상호 협력

제주김녕지구, 특화단지로 개발…제주 동북권 지역상생거점으로 조성

19일 개최된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상생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변창흠 LH사장(오른쪽)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H

LH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도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상생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제주도민의 주거복지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제주도내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도 주거종합계획의 안정적 실현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도 인구정책과 연계한 특화단지 발굴․추진 ▲주거복지서비스 제고 및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제주형 도시재생사업 발굴․추진 ▲지역상생거점 조성 및 도시관리체계 구축 등의 사안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2018년 지구지정된 제주김녕 공공주택사업지구에 대해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제주만의 공간 특성에 맞는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등 문화․관광이 결합된 특화단지로 개발함으로써 제주 동북권의 지역상생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준공 이후에도 LH-제주도-주민이 함께 공공시설물을 유지․관리 및 개선할 수 있는 도시관리체계를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함께 가능한 지역사회 상생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의 수행을 위해 LH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종합적 개발․관리․지원 등의 역할을, 제주도는 공유재산 활용 및 인프라․서비스 협력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을 담당할 계획이다.


변창흠 LH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제주도민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제주형 모델들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LH는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공공 디벨로퍼로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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