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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2골 손흥민 “지난 시즌과 달라질 것”


입력 2020.08.23 17:19 수정 2020.08.23 17:19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손흥민. ⓒ 뉴시스

프리시즌 첫 경기서 2골을 몰아친 토트넘 손흥민(28)이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손흥민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3부리그)과의 친선전서 전반전만 소화,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손흥민은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즌을 되돌아보고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말했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경기는 다가올 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항상 중요하다”며 “유럽에서 프리시즌을 10년 경험했다. 골을 넣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나는 항상 경기에서 골을 넣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득점은 나와 팀에 자신감을 불어넣기 충분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 경기도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오는 28일 레딩, 29일 버밍엄시티와 잇따라 프리시즌 친선전을 벌이고 약 2주간의 휴식기를 거친 뒤 다음달 12일 에버튼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맞이한다.


현재 토트넘을 비롯한 잉글랜드 내 모든 구단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전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손흥민은 이에 대해 “아름다운 경기장에 팬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외로운 기분이 든다. 우리 역시 팬들이 그립다. 이른 시일 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가올 시즌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리그 6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지난 시즌 결과는 우리가 원하던 것이 아니었다”라며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지난 시즌과는 다른 정신력과 경기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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