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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과 '지역 회생 혁신사업' 추진


입력 2020.08.27 17:44 수정 2020.08.27 17:44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비대면 혁신워크숍 개최

화상회의 화면 캡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27일 대구지역 이전 공공기관 협의체(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소속 12개 공공기관과 함께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관별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밀착형 혁신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참가기관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대구환경공단, 대구시설공단,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감정원, 한국사학진흥재단 등 총 13개 기관이다.


KEIT가 소속된 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통학로 안전 제고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및 안전용품 배부', '출향 청년의 귀향 지원을 위한 청년귀환 프로젝트', '대구 소재 사회적 경제 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소셜 크라우드 펀딩' 등의 혁신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양호 KEIT 원장은 “KEIT는 지역과 상생협력을 통한 혁신 성과를 지속 창출할 것”이라며 “관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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