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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방통위 부위원장에 김현 상임위원 선출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제46차 위원회를 열고 김현 상임위원을 방송통신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김 부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다. 후반기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속하지 않은 국회 교섭단체에서 추천받은 상임위원이 맡기로 했다.김 부위원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살려 여러 위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시대 변화에 부응해 방송통신 분야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통위, 코로나19 가짜뉴스 ‘엄정 대응’…뉴스 ‘팩트체크’ 강화
허위조작정보 신속 삭제·차단 대응체계 가동방송사에 팩트체크 활성화 요청…정확한 정보 제공
한상혁 방통위원장 “코로나19 가짜뉴스 유포, 엄정 책임 물을 것”
허위조작정보 추적 관리체계 강화해 ‘근절’‘중대한 사회적 범죄’…관계기관 신고 당부
민주당·한상혁 불참한 과방위, 통합당은 '권언유착' 정조준
미래통합당이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를 소집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권언유착 의혹에 대한 현안 질의를 추진했지만, 여당의 반대로 무산됐다.과방위 소속 통합당 의원들은 이날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진행했다. 박성중 통합당 간사는 "민주당 소속 박광온 과방위원장에게 2번, 조승래 간사에게 3번 회의 개최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며 본인이 직접 위원장석에 앉아 회의를 열었다.통합당은 국회법 52조에 따라 이날 과방위 전체회의가 개회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52조에 따르면 재적위원 4분의 1 이상의 요…
고개드는 토종 OTT 통합론…넷플릭스 대항마 나올까
한상혁 “국내 업체 간 경쟁 심화…제휴·협력 필요”업체간 온도 차 여전…웨이브 ‘적극’ 티빙 ‘미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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