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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신성록X이세영, 시간을 거스른 만남


입력 2020.09.10 10:39 수정 2020.09.10 10:4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신성록, 이세영ⓒMBC

배우 신성록과 이세영이 ‘카이로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미래와 과거의 남녀로 만난다.


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연출 박승우)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다.


신성록과 이세영은 각각 김서진과 한애리 역을 맡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 중 김서진(신성록 분)은 최연소 이사 자리를 꿰차며 다른 이사진들의 시샘을 받는 인물로, 상황과 숫자만으로 판단하는 완벽주의자 성향이다. 빈 틈 없던 그는 딸의 유괴로 틀어진 운명을 바로잡아 나간다.


한애리(이세영 분)는 빠듯한 살림에 엄마 곽송자(황정민 분)의 수술비까지 보태느라 쓰리잡과 학업까지 병행하는 취업준비생이다. 부족한 살림에도 친구 임건욱(강승윤 분)의 할머니 치료비를 대신 내주는 등 따뜻한 마음까지 가진 인물이다. 청천벽력처럼 일어난 엄마의 실종 사건을 파헤친다.


이렇듯 신성록과 이세영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거스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카이로스’는 10월 26일 첫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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