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결합한 골프 컬렉션 라인업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8일 골프 전문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손잡고 양사의 브랜드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골프 의류 및 용품을 출시해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방풍, 방한 등의 보온 기능을 강화한 2020 가을 및 겨울(FW) 시즌 남녀 골프 패딩 점퍼, 니트, 바지 및 치마, 모자, 골프 가방 및 파우치 등 18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테일러메이드 협업 골프 컬렉션엔 여성 롱 패딩 등 각종 골프 용품을 새로 추가해 골프를 즐기는 다양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제품의 실용성과 활용도를 강화해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브랜드 감성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점점 늘어나 테일러메이드와 협업을 통한 골프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