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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홍철, 벤투호 하차…심상민 대체 발탁


입력 2020.10.08 22:06 수정 2020.10.08 22:07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이청용 이어 두 번째 부상자 발생

홍철.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벤투호의 왼쪽 풀백 홍철(울산)이 부상으로 중도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홍철이 좌측 무릎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며 “심상민(상주)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벤투호는 김학범호와의 스페셜 매치를 앞두고 2명이나 선수가 바뀌었다. 앞서 대표팀 소집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이청용(울산)이 무릎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돼 이현식(강원)이 대신 합류했다.


공교롭게도 이청용과 홍철 모두 현재 K리그1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 소속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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