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파트너’ 김호중, 10대 참가자에 곡 선물 약속…“추억 만들어주고 싶다”


입력 2020.10.13 10:25 수정 2020.10.13 10:2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SBS플러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감동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에서 김호중은 가수를 꿈꾸고 있는 재야의 노래 고수들을 찾기 위해 뮤직 아카데미로 향한다.


듀엣 파트너 후보 중 여고생 참가자의 노래를 들은 김호중은 “박수 쳐주고 싶다. 곡의 흐름과 기승전결을 안다. 난 17세에 이 분의 새 발의 피도 못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김호중은 “10대의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 노래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작곡가를 통해 직접 곡을 선물하겠다고 밝혀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도 높이고 있다.


그동안 자신처럼 가수의 꿈을 가진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김호중의 진심 어린 응원이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