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40)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호나우지뉴는 25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 브라질 남동부 벨루 오리존치시에서 열리는 한 기업 행사에 참석한 호나우지뉴는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무증상자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0년대 브라질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호나우지뉴는 최근 위조여권을 사용해 파라과이에 입국했다가 구금 조치되는 등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브라질의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40)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호나우지뉴는 25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 브라질 남동부 벨루 오리존치시에서 열리는 한 기업 행사에 참석한 호나우지뉴는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무증상자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0년대 브라질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호나우지뉴는 최근 위조여권을 사용해 파라과이에 입국했다가 구금 조치되는 등 구설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