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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전자 “3분기 휴대폰 8800만대 판매…평균 판매가 229달러”


입력 2020.10.29 10:55 수정 2020.10.29 10:55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판매량은 휴대폰이 8800만대·태블릿 900만대를 기록했다”며 “평균 판매가격은 229달러(26만원)를 기록했으며,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휴대폰 판매량과 ASP가 감소하지만, 태블릿 판매량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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