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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 절박한 공유·서늘한 박보검 눈빛 담긴 포스터 공개


입력 2020.11.02 10:15 수정 2020.11.02 10:1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CJ엔터테인먼트

영화 '서복'이 공유와 박보검이 감정을 그대로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눈물이 고인 채 정면을 응시하는 공유의 눈빛은 죽음을 앞두고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의 절박한 심정을 짐작케 한다.


또 서늘한 눈빛과 함께 무언가를 결심하는 듯한 표정의 박보검의 모습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순간을 마주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이 과연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서복'은 '건축학개론'을 연출한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개봉.

ⓒCJ엔터테인먼트

영화 '서복'이 공유와 박보검이 감정을 그대로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눈물이 고인 채 정면을 응시하는 공유의 눈빛은 죽음을 앞두고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의 절박한 심정을 짐작케 한다.


또 서늘한 눈빛과 함께 무언가를 결심하는 듯한 표정의 박보검의 모습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순간을 마주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이 과연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서복'은 '건축학개론'을 연출한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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