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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승리연설에서 "미국의 단합을 추구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미국 11·3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승리 연설을 개최했다.
그는 "미국이 다시 세계로부터 존경받게 하기 위해 민주당원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으로서 국가를 통치할 것"이라며 "진전을 위해 상대방을 적으로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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