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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지주연·현우, 첫 만남부터 한집살이까지…90분에 눌러 담았다


입력 2020.11.11 22:00 수정 2020.11.11 19:5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MBN

지주연과 현우 커플의 첫 만남부터 본격 ‘한집살이’가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제작진은 11일 “지주연과 현우 커플의 출연분만을 따로 묶은 특별판을 구성해, 밤 11시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우다사3’는 얼마 전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예정된 촬영을 취소하고 11일 결방을 결정했다. 당시 전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모두가 음성 판정이 났지만 방역상 신중을 기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 하지만 MBN은 지주연과 현우 커플의 분량만을 따로 90분으로 만들어 11일 방송하기로 했다.


‘우다사3’ 제작진은 “긴급 편성이 확정되어서, 편집 일정이 빠듯한 상황이지만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주 커플’ 특별판을 선보이게 됐다. 지주연, 현우의 첫 만남부터 본격 ‘한집살이’까지, 그간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주연과 현우는 ‘우다사3’를 통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리얼함과 진정성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 성원을 받고 있다. 서로를 ‘주주’ ‘누누’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달달 케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시청자들 역시 ‘우주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두 사람을 뜨겁게 지지하고 있다. 오후 11시 방송.

ⓒMBN

지주연과 현우 커플의 첫 만남부터 본격 ‘한집살이’가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제작진은 11일 “지주연과 현우 커플의 출연분만을 따로 묶은 특별판을 구성해, 밤 11시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우다사3’는 얼마 전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예정된 촬영을 취소하고 11일 결방을 결정했다. 당시 전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모두가 음성 판정이 났지만 방역상 신중을 기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 하지만 MBN은 지주연과 현우 커플의 분량만을 따로 90분으로 만들어 11일 방송하기로 했다.


‘우다사3’ 제작진은 “긴급 편성이 확정되어서, 편집 일정이 빠듯한 상황이지만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주 커플’ 특별판을 선보이게 됐다. 지주연, 현우의 첫 만남부터 본격 ‘한집살이’까지, 그간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주연과 현우는 ‘우다사3’를 통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리얼함과 진정성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 성원을 받고 있다. 서로를 ‘주주’ ‘누누’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달달 케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시청자들 역시 ‘우주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두 사람을 뜨겁게 지지하고 있다. 오후 11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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