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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6289억원으로 전년 동기(5859억원) 대비 7.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9263억원으로 같은 기간(8593억원) 대비 7.8% 늘었다.
원수보험료도 14조1109억원에서 14조7184억원으로 4.3% 증가했다.
DB손보 3분기 누적 순익 4420억…전년比 34.5%↑
DB손해보험의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DB손보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4420억원으로 전년 동기(3287억원) 대비 34.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영업이익 역시 5931억원으로 같은 기간(4457억원) 대비 33.1% 늘었다.원수보험료도 9조6484억원에서 10조4348억원으로 8.2% 증가했다.
현대해상 3분기 누적 순익 3398억…전년比 38.9%↑
현대해상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해상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3398억원으로 전년 동기(2447억원) 대비 38.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영업이익 역시 4722억원으로 같은 기간(3666억원) 대비 28.8% 늘었다.원수보험료도 9조9373억원에서 10조7081억원으로 7.8% 증가했다.
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3236억…전년比 52.1%↑
메리츠화재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메리츠화재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3236억원으로 전년 동기(2127억원) 대비 52.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영업이익 역시 4508억원으로 같은 기간(2926억원) 대비 54.1% 늘었다. 원수보험료도 5조8880억원에서 6조7714억원으로 15.0% 증가했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합산비율 개선을 통해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삼성·한화생명 실적 '활짝'…코로나 딛고 기지개
3분기 누적 순익 1조2790억…전년比 12.9%↑증시 활황 전환에 변액보험 준비금 부담 줄어
한화생명 3분기 누적 순익 2839억…전년比 81.9%↑
한화생명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28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영업이익 역시 429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35.8% 증가했다.영업수익은 다소(0.6%) 감소한 19조3311억원을 기록했다.한화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보장성 상품 판매를 확대해 손해율을 낮추고, 주가지수 반등에 따라 변액보증준비금 부담이 줄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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