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생산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모델Y' 배터리 전량 공급
LG화학이 미국 기업 테슬라가 개발한 전기자동차(EV)에 들어갈 배터리를 전량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2.35%) 상승한 7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이 74만원을 넘어선 건 지난 9월 4일 74만3000원(마감가 기준) 이후 2달여 만이다.
지난 20일 LG화학은 다음 해에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테슬라의 전기 자동차 모델Y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델Y에는 LG화학이 난징공장에서 생산하는 원통형 NCM(니켈·코발트·망간)배터리가 장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