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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설현장서 50대 근로자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


입력 2025.02.28 20:49 수정 2025.02.28 20:50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서울 내 금호건설의 한 건설현장에서 50대 하청 근로자가 굴착기에 깔리는 사고로 사망했다.ⓒ뉴시스

서울 내 금호건설의 한 건설현장에서 50대 하청 근로자가 굴착기에 깔리는 사고로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건설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하 터파기 공사 관련 H빔 제작 작업 중 후진하는 굴착기에 깔려 숨진 것으로 파악된다.


사고 직후 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와 건설산재지도과는 부분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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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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