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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서현,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MC 낙점


입력 2020.11.25 09:18 수정 2020.11.25 09:1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SM C&C, 나무엑터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서현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MC로 낙점됐다.


25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전현무와 서현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전현무와 서현은 지난해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처음 열린 ‘2018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을 함께 진행하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시작을 함께했다. 두 사람은 당시 첫 MC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고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시상식 개최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공동 MC를 맡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부문 시상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면서 함께 하지 못했다.


전현무와 서현은 온택트(On-tact)로 개최되는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다시 한 번 MC로 낙점, 3회 연속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MC로 발탁됐다.


12월 12일 온택트로 진행되는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갓세븐(GOT7), 몬스타엑스, 세븐틴, 강다니엘, 트와이스, 마마무, (여자)아이들, 있지(ITZY),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크래비티, 위클리, 더보이즈, 아이즈원, 제시 등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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