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서장훈, '아는형님' 녹화 불참…"'코로나19 확진' 이찬원과 스타일리스트 겹쳐"


입력 2020.12.03 15:45 수정 2020.12.03 15:4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방송인 서장훈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서장훈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3일 "오늘 예정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서장훈이 불참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서장훈의 스타일리스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스타일링도 함께 담당하였기에 만일의 경우를 고려해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와 자가격리를 하고, 회사는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하며 대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이찬원과 녹화에 같이 참여하거나 동선이 겹친 관계자들은 현재 코로나19 검사 진행 중에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