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이달 26일 생일에 맞춰 신곡을 발매한다.
17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2020년 마무리를 장식할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유난히도 추웠던 2020년 겨울, 팬뿐만 아니라 온 국민을 따스하게 감싸주기 위해 전매특허인 ‘트롯 감성’이 녹아든 노래로 준비 중이다.
송가인의 이번 정규 2집은 더욱 특별하다. 12월 26일 생일에 맞춰 공개될 뿐만 아니라 정규 1집 ‘엄마아리랑’ 이후 약 13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팬들 앞에 서는 만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듬뿍 담는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정규 2집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