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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29일 4분기 실적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배터리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의 2배가 넘는 3조원대 중반대 연간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본다"면서 "내년에는 5조원대 중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실 규모는 작년 보다 3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2022년에는 영업이익 손익분기점(BEP)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SK이노, 작년 영업적자 2조6천억…"배터리 매출 1조 돌파"
작년 배터리 매출 2배 이상 성장…2025년까지 125GWh 생산능력분리막 해외 증설도 지속 단행…2023년까지 생산능력 18.7억m²
SK이노, 작년 영업손 2조5688억…전년비 적자전환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조568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30.7% 줄어든 34조1645억원이다. 당기순손실은 2조1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SK이노는 "글로벌 석유 및 화학 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 및 주요 제품 마진 하락에 따른 수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SK이노, 헝가리 자회사에 1조2674억 출자
SK이노베이션은 유럽 배터리 신규 공장 투자를 위해 SK배터리 헝가리 자동차전지 제조 자회사(SK Battery Hungary Kft)에 1조2674억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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