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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주 만에 150명 넘어


입력 2021.01.30 10:26 수정 2021.01.30 10:26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검체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주 만에 처음으로 150명을 넘어섰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54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156명)에 이어 최근 2주 중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번 달 7일부터 29일까지 23일 간 100명대를 유지했다.


한편,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6명 늘어나 누적 323명을 나타냈다.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검체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주 만에 처음으로 150명을 넘어섰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54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156명)에 이어 최근 2주 중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번 달 7일부터 29일까지 23일 간 100명대를 유지했다.


한편,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6명 늘어나 누적 323명을 나타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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