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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장 취임 후 네티즌 43명 고소


입력 2021.02.01 12:10 수정 2021.02.01 12:29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한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명예훼손"

"캡쳐해서 검찰에 추가 고소할 계획"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사진공동취재단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지난해 7월 취임한 이래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혐의로 총 43명의 네티즌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정원장 임명 후 허위사실·명예훼손 (내용을) 포스팅한 네티즌 43명을 검찰에 고소했다"며 "이들 네티즌이 기소돼 일부는 벌금형을 받았고 현재도 (소송이) 진행 중인 네티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명예훼손·허위사실을 포스팅하는 네티즌이 있어 캡쳐했다"며 "검찰에 고소할 계획이다. 건전한 포스팅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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