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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수)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문 대통령 "3기 신도시 관계자 전체 토지거래 전수조사하라"


입력 2021.03.03 18:00 수정 2021.03.03 17:17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국무회의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문 대통령 "3기 신도시 관계자 전체 토지거래 전수조사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광명·시흥은 물론, 3기 신도시 전체 대상으로 국토부, LH, 관계 공공기관의 신규 택지개발 관련 부서 근무자 및 가족 등에 대한 토지거래 전수조사를 빈틈없이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명 신도시 투기 의혹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3가지 사항을 정부에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AZ백신 접종 후 고양·평택서 2명 사망·1명 중증 이상 반응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사망사례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고양시 요양병원 50대 환자 A씨와 평택 요양병원 60대 환자 B씨가 접종 이후 사망하고, 의정부의 한 병원에서는 중증 이상반응이 1건 보고됐다.


이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예방접종 후 사망했다고 신고된 사례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며 "이날 오후까지 조사된 결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세균 고령층에 AZ 접종 검토 지시


정세균 국무총리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고령층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공개됐다"며 기존 대상자가 아니었던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도 AZ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방역당국에 요청했다.


정 총리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독일도 65세 이상으로 접종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74세까지 확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 '김학의 사건' 이성윤·이규원 공수처에 이첩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외압 의혹을 받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이규원 전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 등 현직 검사 사건을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했다.


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수사팀은 이날 오전 "공수처법 25조 2항에 따라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된 사건 중 검사에 대한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39억 체납,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자택 가택수사


서울시가 38억 9천만 원의 세금을 체납하고 있는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의 자택에 대한 가택수사를 벌여 현금 2천 6백만 원과 고가 미술품 등을 압류 조치했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3일 납세자의날을 맞아 주민세 개인균등분 6,170원 2건을 비롯해 38억 9천만 원의 세금을 체납하고 있으면서도 초호화 생활을 하고 있는 최 회장의 서초구 양재동 거주지를 대상으로 3일 오전부터 정오까지 가택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가택수색을 통해 별도의 금고 속에 넣어둔 1,700만 원을 포함한 현금 2,687만 원, 미화 109달러, 고가의 미술품 18점 등 모두 20점의 동산을 압류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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