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오션뷰 루프탑, 인피니티풀 커뮤니티 눈길 끄는 ‘브리티지 센텀’


입력 2021.03.05 14:59 수정 2021.03.05 14:59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호캉스족’이 증가하자 생활형 숙박시설의 인기 또한 커지는 모습이다.


5성급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은 숙소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기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특히,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곳은 유명 SNS에 오르내리면서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져, 지역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바다와 인접한 생활형 숙박시설은 분양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요 확보가 보다 용이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실제로, 경기도 시화MTV 거북섬에서 지난해 11월 분양한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최고 132.5대1,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실내 커뮤니티 시설로 사우나, 레스토랑, 실내수영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부산시 해운대구에서 지난달 분양한 ‘브리티지 센텀’도 곧 완판을 앞두고 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1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8층, 전용면적 22~34㎡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 34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브리티지 센텀에서 바라보는 전경

‘브리티지 센텀’은 무엇보다도 센텀시티 맨 앞자리에 위치해 부산 바다, 광안대교, 수영만 등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오션뷰가 자랑이다. 또한, 단지 고층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루프탑과 인피니티 풀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사용자들은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라운지, 피트니스,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등도 마련된다.


전 세대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지상 3~15층세대는 다락으로 구성하는 등 일부층의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외에도 룸클린서비스, 발렛서비스, 조식서비스 등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었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이 도보 4분 거리로 대중교통을 통해 부산 전 지역 어디서든 접근이 수월하고, 광안대로, 수영로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한 진입도 용이하다. 또한, 센텀-만덕 지하고속도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의 새로운 도로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어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부산 시립 미술관 등의 쇼핑,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고, 영화의 전당과 벡스코가 가깝게 자리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의 확보도 수월할 전망이다.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광안리 해수욕장 등도 차량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브리티지 센텀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그 누구라도 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면서 “뛰어난 전망과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하는 만큼 향후 브리티지 센텀은 센텀시티를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전했다.


‘브리티지 센텀’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30(해운대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