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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최홍영·김영문 선정


입력 2021.03.09 17:15 수정 2021.03.09 17:16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BNK경남은행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최홍영(왼쪽) 경남은행 부행장과 김영문 BNK금융지주 부사장.ⓒ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종면접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앞서 황윤철 행장은 임추위원들에게 경남은행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서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장은 황 행장이 용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최홍영 경남은행 부행장과 김영문 BNK금융지주 부사장 두 후보의 프리젠테이션만 실시하고, 2차 후보군에 이들의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는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들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후, 25일 최종 후보자를 추천하고 이어서 정기주총에서 황 행장을 대신할 후임 은행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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