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포토> 오세훈 "안철수 모든조건 수용? 사실과 다르고 불투명"

입력 2021.03.19 14:31 수정 2021.03.19 14:37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와 야권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며 얼굴을 만지고 있다. 오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저희의 모든 안을 다 수용한다고 해서 설명을 들었더니 전혀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고 반박하며 "안 후보의 수용 정도가 어디까지인지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포토> 안철수 반박하는 오세훈 "더 혼란스러워 졌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와 야권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오 후보는 "안 후보가 모든 조건을 수용한다고 했는데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안 후보가 수용하겠다고 한 것은 다시 협상 재개를 저희한테 요청한 정도일뿐이고, 이태규 사무총장과 내용도 달라 더 혼란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오세훈 "安, 수용한다 했지만 새로운 협상 재개 요청에 불과"

"회견 내용과 백브리핑 달라 이해할 수 없었다"
"어떤 안을 받아들인다는 것인지 오히려 불투명"
"'김종인·오세훈 안' 없어…국민의힘 안만 있다"

<포토> 오세훈 "안철수 말만 수용, 구체적 내용 없어 더 혼란스러워 졌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추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오늘 오전 안 후보께서 이 자리에서 모든 걸 다 수용했다고 말씀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히며 "안 후보의 수용 정도가 어디까진지 정리가 되지 않는다. 말씀만 수용이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새로운 내용이 없어 더 혼란스러워졌다"고 비판했다.

<포토> 안철수 긴급기자회견 "김종인-오세훈 요구한 단일화 방식 수용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야권 단일화를 위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안 후보는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세훈 후보가 요구한 단일화 방식을 수용하겠다"고 밝히며 "단일화를 조속히 마무리지어 28일 투표용지 인쇄 전날이 아닌, 25일 공식선거일부터 단일후보가 나서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속보 안철수 "김종인·오세훈 요구한 단일화 방안 수용"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종인·오세훈이 요구한 단일화 방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박항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