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위치한 한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3분께 서귀포소방서에 서귀포시 동홍동 한 4층짜리 연립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에 있던 A(50)씨가 양손에 화상을 는 부상을 입었다. 이어 해당 건물에 거주하던 10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건물은 1층 내부가 매우 타고, 2층과 3층에 그을음 피해가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발화지점을 1층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에 위치한 한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3분께 서귀포소방서에 서귀포시 동홍동 한 4층짜리 연립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에 있던 A(50)씨가 양손에 화상을 는 부상을 입었다. 이어 해당 건물에 거주하던 10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건물은 1층 내부가 매우 타고, 2층과 3층에 그을음 피해가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발화지점을 1층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