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천뚱표 토스트 레시피 공개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6회에서는 천뚱과 유민상의 먹방 대전을 능가하는 허벅지 대전이 그려진다.
지난주 자존심을 건 라면 대결을 펼친 천뚱과 유민상은 이날 방송에서 양보 없는 힘의 대결에 나선다. 유도선수 출신 천뚱과 연예계 대표 통뼈 유민상, 여기에 헬스 트레이너 출신 홍현희 매니저까지 가세해 괴력의 한판승을 벌인다.
특히 유민상과 매니저는 천뚱과의 허벅지 씨름 도중 경기를 중단시키기까지 했다는데. 두 사람은 난생처음 겪는 괴력에 폭포수 같은 식은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천뚱은 팔씨름을 하다가 상다리를 부러뜨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급기야 매니저는 천뚱과의 대결 직후 눈시울까지 붉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어 천뚱은 또 한 번 자신만의 인생 토스트 레시피를 공개한다. 마치 프랑스 빵을 먹는 듯 입 안에서 고소하게 녹아내리는 맛에 홍현희와 매니저, 유민상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전언이다.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