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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2.00%) 오른 3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3일 신한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1919억원으로 전년 동기(9324억원) 대비 2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지주사 전환 이후 분기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특징주] 하나금융지주, 하나금투 유상증자 소식에 상승세
하나금융지주가 자회사 하나금융투자 유상증자 소식에 상승세다.2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38%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하나금융투자는 4998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6일 모회사인 하나금융지주를 상대로 745만주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다.하나금융투자의 지난해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규모는 4조4051억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은 5조원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징주] LG생건 상승세…1분기 사상 최대 실적 효과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보다 0.79% 오른 153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개장 전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 2조367억원, 당기순이익은 2588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7.4%, 10.5% 성장했다.
[특징주] 메디톡스, 에볼루스 지분 취득 소식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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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조작 임원 무혐의'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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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치엘비株, 허위공시 혐의에 급락…시총 8위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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