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뽕숭아학당' 촬영 중
가수 임영웅이 발목 부상 이후 현 상태를 전했다.
4일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임영웅은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직 완전한 상태는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고, 상황에 따라 탈부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가 다리 부상이 완쾌했다고 단독 보도한 것에 대해 소속사가 사실 관계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이날은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일로, 현재 임영웅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달 초 방송에서 다리 깁스를 한 채 등장해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