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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재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을 재가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단체 문자 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7시경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임기 시작일은 5월 14일"이라고 밝혔다.전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 인준안을 가결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강행 처리에 반발한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일방적 국정운영에 대해 항의할 예정이다.
與, 박준영 제물로 김부겸·임혜숙·노형욱 임명 강행…정국 급랭
박준영 사퇴 명분으로 임명 절차 강행임혜숙 낙마 요구엔 "뭘 더 바래" 일축김부겸 가결 후 노·임 청문보고서 채택당청갈등과 당내갈등 조기 수습 측면도
<포토> 김부겸 임동동의안 강행처리 규탄하는 김기현 권한대행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 계단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강행 처리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가결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무총리(김부겸) 임명동의안이 가결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 표결에 불참했다.
<포토>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항의하는 김기현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국무총리(김부겸) 임명동의안 표결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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