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과반 "1인당 25만원 지원금 효과 클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공약인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국민의 과반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6~7일 '전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효과는 어떨 것으로 판단되느냐'는 질문에 53.3%가 긍정평가했다.긍정평가를 세부적으로 보면 '매우 클 것이다' 응답은 28.6%, '어느 정도 클 것이다' 응답은 24.6%로 집계됐다.부정평가는 42.5%다. '거의 없을 것이다' 응답은 19.7%, '전혀 없을 것이다' 응답은 22.8%…
국민 62.9% "국회의장, 중립 지켜야 한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은 국회의장이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야권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중립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와 눈길을 끈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6~7일 '국회의장의 중립 지키기 여부'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 62.9%는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답했다. 32.6%는 '중립을 지킬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4.5%였다.세부적으로 전 지역과 전 연령에서 모두 '중립을 지켜야 한다'가 높게 나왔다.지역별로는 △서울 '…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6~7일 보수·진보 진영 대권주자 중 '차기 대통령 후보로 가장 호감이 가는 인물은 누구인지'를 전국 남녀 유권자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7.3%를 얻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6.0%로 나타났다.뒤를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7%, 오세훈 서울시장 5.3%, 홍준표 대구시장 4.7%, 이준…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이 채상병 특검법을 강행 처리한 것과 관련해 국민 과반은 '적절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6~7일 이틀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야권이 채상병 특검법을 단독으로 처리한 것과 관련해 국민 53.5%는 "적절하다"고 밝혔다."부적절 하다"는 응답은 38.6%, "잘 모르겠다"는 7.9%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52.9%) △인천·경기(55.9%) △광주·전남북(68.4%) △부산·울산·경남…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4·10 총선이 치러진 지 한 달가량이 지났음에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높은 지지를 받으면서 총선 직전과 대동소이한 지지율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13%대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제3지대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전국민의 70% 이상이 여야 간 협치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더 깊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여당인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참패한 뒤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을 기록했다. 총선 참패 여파와 국민 기대에 못 미치는 지지부진한 대통령실의 쇄신 행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5~6일 이틀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2.7%(매우 잘함 15.5%·잘하는 편 17.2%), 부정평가는 64.5%(매우 못함 55.6%·못하는 편 8.9%)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4월 1~2일) 대비 긍정평가는 6.6%p 하락했…
'정치신인 맞대결' 김준혁 49.5% vs 이수정 42.5%…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⑩]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가 정치신인 간 맞대결 상대인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를 7.0%p 격차로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 7.0%p는 오차범위 안이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일 경기 수원정 지역구의 총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는 49.5%, 이 후보는 42.5%의 지지율을 얻었고 후보 간의 격차는 7.0%p였다.4·10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거나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투표층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김준…
MZ대결 도봉갑…안귀령 49.0%, 김재섭 40.3% '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⑨]
국민의힘의 험지로 분류되는 서울 도봉갑에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49.0%, 김 후보는 40.3%를 각각 기록했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일 서울 도봉갑 지역구 총선 후보 선호도를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안귀령 민주당 후보 49.0%,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 40.3%로 두 후보 간 격차는 8.7%p로 오차범위(±4.4%p) 이내였다. 윤오 녹색정의당 후보 지지율은 3.2%였으며 '없다'는 3.2%, '잘 …
국민 과반 "국회 세종 완전 이전 공감"…충청권은 70% 상회 [데일리안 여론조사]
우리 국민 과반이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여의도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52.5%가 '공감한다'고 응답했다.이어 '공감하지 않는다' 32.4% '잘 모르겠다' 15.1% 순으로 집계됐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7일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해 서울은 제한 없는 개발을 실시하고 세종은 행정수도로…
국민들은 언제 투표할까…사전투표 45.2%, 당일투표 50.7% [데일리안 여론조사]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 절반가량은 사전투표 의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2일 이틀간 유권자 1001명에게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선거 당일 투표와 사전투표 중 언제 투표할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당일투표'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50.7%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의향을 피력한 응답자는 45.2%였다."아직 결정하지 않았다"와 "투표하지 않겠다"는 각각 3.4%, 0.7%로 집계됐다.역대 선거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은…
"여친 살해 의대생, 우울증약 복용도 사이코패스 성향도 감형요소 안 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405]
법조계 "사이코패스 성향, 타인 감정에 공감 못하고 반사회적 인격장애일 뿐…감형요소 아냐""우울증약 복용해도 치매나 조현병처럼 의사결정에 영향 주지 않는 만큼 심신미약 요소 아냐""범행 장소 옥상이고 칼 들고 수십번 찔렀다는 점 고려하면…우발적 범행 아닌 계획적 범행""데이트 폭력 범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신속한 공권력 개입 가능토록 대책 마련 시급"
"尹대통령, 기관장이기에 명품백 의혹 서면신고 의무 없어" [법조계에 물어보니 404]
"검찰, 김건희 여사 포토라인 세우긴 부담…비공개 소환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403]
MBC 제3노조 "방송법이 최우선?…MBC 왜곡보도 중단하라" [미디어 브리핑]
MBC노동조합(제3노조), 26일 성명 발표
MBC 제3노조 "'민주유공자법' 내용 좀 알려 달라" [미디어 브리핑]
MBC 제3노조 "MBC보도국, 공수처와 여론몰이 공조하나?" [미디어 브리핑]
'제2대 공수처장 후보' 지명…오동운 변호사 [뉴스속인물]
1969년 경남 산청 출생…1995년 37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27기서울고법·울산지법·헌법재판소 거쳐…2017년 변호사 개업국회 인사청문회 거쳐 임명…공수처, 지휘부 공백 문제 해결 가능성오동운 소감 "공수처, 지난 3년간 기대 부응 못 해…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조국 보고 장관하지 말라 했던 '법조선비'…故 정성진 전 법무장관 [뉴스속인물]
아들 전역 선물로 30억짜리 성수동 주택?…민주당 공영운 후보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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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으로 버틴다"…대출 1113조에 육박하는 벼랑 끝의 자영업자들
尹 기자회견 후에도 특검 거부는 그대로…민주당 공세만 남았네
醫政 갈등 장기화에 환자는 피눈물… 외국 의사 수입하면 나아질려나?
어버이날에도 여야 특검법 기싸움…협치 가능성 '0'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국방예산, 발표치보다 3배나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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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속 그들의 사랑법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한동훈 당권 도전 왜 안 되는데?
조남대의 은퇴일기
탱크에 문화를 담다
서진형의 부동산포커스
거대야당의 출현과 부동산의 정치화
[코인뉴스] 비트코인, 바이든 거부권에 하락세...8500만원 '위태'
바이든 "가상자산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 추진"9000만원서 이틀 새 500만원 하락
[코인뉴스] 니어프로토콜, 빗썸 상장 소식에 1만1000원 터치...급등락세
[코인뉴스] 비트코인, 주요 지지선 8500만원 이탈...'단순 조정 vs 추가 하락'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4-05-07)
(2024-04-29)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4-05-10)
(2024-05-03)
코스피, 차익매물에 2620대 하락...하이닉스↓·하이브↑
코스피가 금리와 환율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620대로 밀려났다.SK하이닉스 등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하면서 증시 하방 압력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의 갈등이 부상한 하이브는 소폭 상승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13포인트(1.76%) 내린 2628.62에 장을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28.95포인트(1.08%) 하락한 2646.80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
코스피, ‘반도체·2차전지株’ 강세에 2% 급등…2675.75 마감
코스피가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따른 반도체주와 2차전지주의 동반 강세로 2% 상승 마감했다.2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2.73포인트(2.01%) 오른 2675.75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39.82포인트(1.52%) 오른 2662.84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투자주체별로 개인은 8693억원 순매도 해 차익 실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22억원, 3623억원 순매수 해 상승을 견인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4.11%)와 SK하이닉스(5.15%), LG에너지솔루션(4.05%), 현대차(1.2…
코스피, 외인 ‘팔자’에 하락 전환…2620선 마무리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확대로 2620선에서 마무리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2포인트(0.24%) 내린 2623.02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지수는 2.71포인트(0.1%) 오른 2632.15로 출발해 장중 2640선(2641.78)까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외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2620선까지 내려앉았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99억원, 85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이 2887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끈 것이다.코…
서울 재건축 아파트 0.01%↑…10주만에 상승 전환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가 0.01% 상승해 지난 3월 1일(0.02%) 이후 10주만에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재건축 대상이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노후 아파트인 점을 고려하면 거주보다는 재건축 후 새집을 얻기 위해 매입하는 경우가 많아 매매가격이 경기 변화나 제도에서의 변화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정부가 주도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만큼, 이러한 제도 변화가 실제 서울 주요 노후 단지들과 1기 신도시를 자극할 수 있을지 가격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10일 부동…
부동산R114, 특별법 시행됐지만…1기 신도시 집값 '조용'
4월 27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됐으나, 금주 아파트 주간 시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모양새다.경기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지역은 대체로 약보합(-0.01~0.00%) 수준을 기록하며 제한된 가격 변동률을 보였다.5월 중 선도지구의 구체적인 규모와 기준이 발표되면 가격과 거래량이 일시적 움직임을 나타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정비사업 기대감보다는 고금리 기조, 경기 침체, 공사비 인상 등 외부 변수에 따른 위축된 수요 심리가 매수 시점 저울질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
서울 매매거래량 4000건 돌파, 급매물 소화 중
매매가격 선행지표인 전셋값이 9개월 연속 오르면서 매매 거래량도 늘어나는 분위기다.26일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039건으로 4000건을 돌파해 2021년 8월(4065건)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공급(입주) 물량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임대차 가격 성격을 고려할 때 서울과 수도권 신축 아파트 감소 영향으로 전세가격 상승 추세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전세시장 분위기에 밀려 매매시장이 급매물 소화에 나서면서 상승세에 동조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부동산R114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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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한계 부딪히고, 깨부수는 과정의 반복”
김동준 "다음에는 코미디 연기 도전하고파"
[부고] 김희정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씨 시모상
[부고] 나경범(배현진 국회의원 보좌관)씨 모친상
[인사]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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