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故 오요안나 2023년 1월 녹취록…MBC의 징벌적 6+6 계약조치 '충격'
데일리안, 18일 故 오요안나 2023년 1월31일 녹취록 단독 입수…MBC 모 기상재난파트장, 근태 지적"신뢰 깨져 더 이상 같이 일 하기 힘들다고 판단…보통 계약기간 1년이지만 6개월씩 나눠 재계약 하자""경고로 이해하면 되고 향후 방송 제 시간 못 나오면 사유서 받을 것"…결국 6개월 조건부 계약 조치오요안나 "표현 서툴고 빠릿빠릿하거나 살가운 스타일 아니라서 오해 사는 듯" 자책성 발언도
권성동 "쓰잘머리 없는 공수처 폐지해야…근본 원인은 文민주당"
"민주당, 왜 이런 기관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겨우 2%p 차이라니" 턱 밑까지 따라온 中에 불안한 삼성·LG TV
작년 TV 출하 MS, 삼성·LG 28%·하이센스·TCL 26%하이센스·TCL, 75형 이상 TV 2위 LG전자 점유율 바짝 추격
"트럼프, 항공 안전 관련 공무원 수백명 한꺼번에 해고"
"대부분 근무 기간 1년 미만 정비사…관제사는 예외"
친한계 "한동훈 복귀, 국민이 판단…조기 대선 위해 보수대연합 이뤄져야"
정성국 "'대표·비대위원장' 지내…존중 필요온건 보수·중도 대변해달라는 목소리 많아"신지호 "덧셈정치 하는 전략적 구상 있어야강성부터 온건·중도보수까지 대연합 이뤄야"
‘70만원대’ 아이폰 공개 D-1...오는 28일 출시 전망
19일 아이폰 SE4 스펙 공개...AI 시스템 탑재가격 70만원대...갤럭시 프리미엄 보급형 상회작년 4분기 전 세계 점유율 5%↓...탈환 시동
칠숙과 석품의 난 - “여왕은 싫어요”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역사①]
5월에 이찬(伊飡) 칠숙(柒宿)과 아찬(阿飡) 석품(石品)이 반란을 꾀하였다. 왕이 그것을 알아차리고 칠숙을 붙잡아 동시(東市)에서 목을 베고, 9족(九族)을 모두 죽였다. 서기 631년, 삼국사기 신라본기 진평왕 53년에 나오는 기록이다. 이찬이라는 관등은 신라의 17관등 중 두 번째로 높은 관등으로 진골이라는 왕족을 비롯한 유력한 귀족 집단만이 임명될 수 있다. 아찬은 17관등 중 여섯 번째로 높은 관등으로 진골과 6두품이라는 귀족 집단이 오를 수 있었다. 그러니까 칠숙은 지금으로 치면 부총리나 장관급, 석품은 서기관이나 이사…
[전문] MBC 제3노조 "고 오요안나 가해자들의 카카오톡을 압수수색하라" [미디어 브리핑]
MBC노동조합(제3노조), 11일 성명 발표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작년 보다 10일 앞당겨 개장
시즌별 웰니스 프로그램·라이브 공연·시네마 상영 확대 예정
3월 말 공매도 재개…무차입 공매도 방지조치 의무화
공매도 제도개선안 국무회의 의결…내달 말 시행재개 예정일 맞춰 제도개선 후속조치 끝까지 만전
권성동 "이재명, '주52시간' 입장 또 바꿔…성장하는 건 '거짓말 리스트' 뿐"
[뉴스분석 왜②] 노소영 '1조 재산분할'의 민낯…이토록 은밀한, 그들의 대물림
"그냥 넘어뜨린건데…" 경비원 숨지게한 20대 男
[속보] 유아인 '마약 투약' 항소심서 집행유예 석방
이재명 47.2% 원희룡 30.3%…격차 더 벌어져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47.0% vs 홍준표 31.0%, 이재명 45.8% vs 한동훈 24.1% [데일리안 여론조사]
尹 측, 탄핵심판서 '양날의 검' 한덕수 증언 어떻게 활용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23]
尹대통령, 20일 헌재 탄핵심판서 한덕수 총리 증인 대면…비상계엄 당위성 입증할 전망법조계 "한덕수, 지난달 국정조사서 계엄 절차적 흠결 지적…부정적 입장 표력할 가능성도""계엄 당시 야당의 줄탄핵 등 상황 상세히 알아…尹 측, 증언 통해 계엄 정당성 피력할 듯""한덕수 증언, 유불리한 부분 모두 있어…국무회의 위법성 부각될 여지 있어 '양날의 검'"
"대전 초등생 피살, 사실상 '묻지마 살인'…참작사유 없고 가중처벌 예상" [법조계에 물어보니 622]
"마은혁 임명, 여야합의 없었다고 봐야…권한쟁의 표결도 안 거쳐 흠결 명백" [법조계에 물어보니 620]
오정환 “대법원은 즉각 MBC 재항고 판결하라!" [미디어 브리핑]
최근 서울행정법원 KBS 신규 이사 임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 언급…정반대 결론 강재원 판사, 임기가 끝난 이사는 억울하더라도 자리서 일단 물러나 재판 받으라고 결정 "KBS 이미 국힘 추천 이사들 우위로 이사회 구성…이사진 교체 막아도 민주당에 큰 이익 없어""헌재 결정으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 방문진 이사 선임, 가처분으로 중단 시킬 수 없음 명백해져"
문호철 "그때그때 다른 잣대, 서울행정법원 강재원 부장판사" [미디어 브리핑]
공언련 "대법원은 MBC 개혁의 족쇄 풀어라" [미디어 브리핑]
故 오요안나 직장내괴롭힘 인정될까…핵심은 '근로자성' [뉴스속인물]
故 오요안나, 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입사…2023년 원고지 17장 분량 유서 남기고 세상 떠나고용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예비조사 진행…직장 내 괴롭힘 확인 앞서 '근로자' 해당 여부 판단유족 주장대로 MBC 업무 지휘·감독 받았다는 점 확인되면 노동자 인정 및 일반 산재보험 소급가입 가능법조계 "계약 형태보다 실질적 지휘 감독 여부에 따라 근로자 여부 판단…근로자성 인정 가능성 높아"
'24년의 누명'…'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뉴스속인물]
먹튀 논란에 차별대우 잡음까지…'선결제 문화' 우롱하는 업주들 [뉴스속인물]
시사만평 더보기
고물가로 실질소득 줄었는데…직장인만 '봉' 근소세 60조 돌파 '역대 최대'
탄핵 심판 앞두고 '어정쩡'한 여당… 이러다 '한길의힘' 될라
이재명 '우클릭 쇼' 거짓말 3초를 못넘겨?…전 국민 25만원' 추경?
한국, 트럼프발 ‘관세폭탄’ 현실화되나… 대미수출 41%가 사정권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칠숙과 석품의 난 - “여왕은 싫어요”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보수강경파, 노선과 이념 어떻게 볼 것인가?
정기수 칼럼
윤석열, ‘하야’…마지막 기회 숙고하라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김정은과 푸틴의 ‘아우루스’ 정치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딥시크 금지법’ 만들어 원천 봉쇄한다
[코인뉴스] 비트코인, 9만6000 달러대 횡보…주말 상승분 반납
가상자산 시장 약세 전망…투자심리 중립 단계 지속
[코인뉴스] 비트코인, 트럼프 입에 또 '출렁'...1억5000만원 깨졌다
[코인뉴스] 2월엔 오른다더니...비트코인, 17일 만에 9만7000달러 '위태'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2-17)
(2025-02-10)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코스피,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도 보합 마감…2520선 사수
코스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 우려를 이겨내며 2520선에서 약보합 마감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포인트(0.03%) 내린 2521.27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11.28포인트(0.45%) 낮은 2510.64에 개장해 장 초반 2499.1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했으나 등락을 반복한 끝에 결국 하락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2669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790억원, 740억원 순매도해…
코스피, 트럼프 ‘관세전쟁’ 우려에 약세…2510선 등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 우려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를 견디지 못해 하락 출발한 뒤 2510선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3포인트(0.27%) 내린 2515.0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8포인트(0.45%) 낮은 2510.64에 개장해 2499.1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752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값 0.04%↑…"토허제 해제, 거래 활발 전망"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01% 상승했다.서울이 0.04% 올라 수도권(0.02%)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보합(0.00%)을 기록했다.지방에서는 5대광역시가 0.01% 떨어졌고 기타지방은 0.02% 상승했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9곳, 보합 1곳, 하락 7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 이번주 오름폭이 큰 지역은 ▲충북(0.06%) ▲충남(0.05%) ▲전북(0.05%) ▲서울(0.04%) ▲경북(0.04%) ▲울산(0.04…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값 0.08% 상승…전셋값은 제자리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심리가 얼어붙으며 아파트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도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3% 상승했다.설 연휴 전 0.12%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서울은 0.08% 올랐으며 경기·인천지역은 0.01% 하락해 수도권 전체 지역의 상승률은 0.04%로 나타났다.그 외 지방에선 5대 광역시가 0.03% 떠러졌고, 기타지방은 보합(0.00%)을 기록했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아파트값이 오른 곳은 10곳으로 상승이 우세했다. 보합은 2곳…
부동산R114,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움직임 멈춰
설 연휴를 앞둔 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변동 없이 보합(0.00%)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의 변동률이 0.00%로 집계된 가운데, 서울에선 0.12%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이 포함된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값은 0.04% 오르는 데 그쳤다. 경기·인천 지역이 0.06% 하락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5대광역시와 기타지방도 각각 0.11%, 0.12% 하락했다.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중 16곳의 아파트값이 하락했고, 보합은 0곳, 상승은 1곳으로 조사됐다.하락폭이…
'공동경비구역 JSA' 박찬욱→이영애 주역 뭉쳤다…"오래 사랑받길"
더보이즈 영훈 “모두가 알 만한 히트곡 만들고파”
뉴진스 “쓸데없는 감정 후회…변수 생겨도 자유롭게 대처”
[인사] 고용노동부
[인사] 국토교통부
[인사] 데일리안
[부고] 소성수씨(크라운해태제과 홍보부장) 장인상
[인사] 국가철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