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정부, 의대증원 2000명 중 지방에 1639명 배정…경인권 361명
수도권-비수도권 의료격차 해소 중점…새 의료 생태계 조성지역거점 국립의대 기능 제고…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학교별 의학교육·실습 여건·향후 계획 충실성·기여 의지 등 검토
복지장관 “개혁파트너 의료계, 의료정상화 새 틀 짜기에 동참해달라”
필수의료 보상 등 근본적 구조개혁도 추진의료개혁 4대 과제…“신속하게 추진할 것”
복지차관 “의대교수들에 행정명령 내릴 수 있으나 긴밀한 대화 먼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0일 집단사직을 예고한 의과대학 교수들에게 “(행정명령을 내리기 전) 정부는 교수님들과 긴밀한 대화를 하겠다”고 말했다.박 차관은 이날 의료개혁 관련 브리핑에서 ‘의대교수 사직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사직서 수리 금지나 업무개시명령 등이 이뤄질 수 있느냐’ 질문에 “의료법상 당연히 사직서 수리 금지나 진료유지명령 등은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이러한 행정명령을 통해서 (교수들을 제지하기보단) 정부는 교수님들과 긴밀한 대화를 통해서 할 것”이라며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의료계의 의견을 충분히 듣…
복지차관 “2000명 증원 확고…뒤집으려면 더 객관적·과학적 근거 가져와야”
의료계에 ‘대화의 장’ 재차 강조…모든 의제 오픈박민수, 이날 근무지 이탈 전공의 재차 복귀 촉구“의료계 내 소통 단절·따돌림 등 현실 안타까워”
복지장관 “의사 늘릴 때마다 집단행동으로 좌절된 역사 반복해선 안 돼”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정부, 대형병원·국립대병원 간담회 예정
발란, 결국 기업회생절차 신청…"회생 인가 전 M&A 빠르게 추진"
'904억 노태우家 비자금' 쏙 뺀 추징금 완납…'모르쇠' 모드 노소영 서면 뒤엔
이재명, '대장동 증인' 4연속 불출석…법조계 "강제구인 실질적으로 어려울 듯"
‘막대사탕의 위험성’...6살 아이 먹다 넘어져 소뇌까지 관통
푸틴 5억 리무진 폭발? "암살 위협 심각"...김정은에게 준 車
가세연, 김수현 기자회견 앞두고 “더 끔찍한 지옥 가기 전 사과해라”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생을 바꾸는 다정함의 힘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對中 견제조직 ‘막가파’식 해체가 무서운 이유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
도둑맞은 광화문 [기자수첩-정치]
한·중 ‘해빙무드’ 속 잊지 말아야 할 것 [기자수첩-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