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SBS 지상파3사 출구조사
22대 총선 격전지인 서울 동작갑 출구조사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가 경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지상파 3사(KBS·MBC·SBS)는 이날 출구조사 결과를 통해 김병기 후보가 47.8%, 장진영 후보가 47.4%라고 예측했다.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민주당에선 동작갑에서 경합이라는 예상이 뜨자 ‘의외’라는 탄식이 나왔다.
두 후보의 출구조사 예상득표 격차는 0.4%p 차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동작갑은 11일 새벽까지 개표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