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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국서 영농철 일손돕기


입력 2024.06.16 12:10 수정 2024.06.16 12:10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전국의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석용 행장과 임직원 50여명은 파주시 적성면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토마토 수확과 순치기 작업을 진행했다. 인력난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가에 농기계도 전달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중앙회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지원의 날' 추진의 일환이다. 농협은행 중앙본부 24개 부서와 전국의 영업본부 및 영업점 임직원 400여명이 동참했다.


이 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촌 일손돕기를 확대 실시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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