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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의료진 피로도 정점…복지부, 응급실 현장 점검


입력 2024.09.16 13:11 수정 2024.09.16 13:11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복지장관,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방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 ⓒ보건복지부

추석 연휴 기간 의료진의 피로도가 가장 높을 시기인 1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응급실 상황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응급진료 최일선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경기동남권 응급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 중이다.


조규홍 장관은 “연휴에도 환자가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들의 헌신이 있기에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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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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