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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현장 직접 간다


입력 2024.09.19 16:11 수정 2024.09.19 16:11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에서 열리는 ‘2024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이하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모든 과정을 현장 프리뷰쇼 및 생중계로 풍성하게 선보인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F1 역사상 최초의 야간 레이스를 선보인 곳으로 아시아 외 지역에서도 현지 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시도라는 호평을 받았다. 야간 레이스의 중심이 된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화려한 도시 경관과 조명으로 레이스의 긴장감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폭이 좁고 코너가 많아 우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워 스릴 넘치는 서킷으로 손꼽힌다.


쿠팡플레이는 올해 퀄리파잉과 레이스뿐만 아니라, 연습 주행인 프랙티스 전 세션까지 중계해 국내 최초로 ‘풀 패키지 중계’를 선보인다.


중계진으로는 ‘최고의 F1 중계 콤비’ 안형진 캐스터와 윤재수 해설위원이 현장 프리뷰쇼부터 본 경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해 현장의 스릴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진세민 아나운서가 현장 리포팅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풀 패키지 중계를 위해 쿠팡플레이 전담 스포츠팀 및 최고 수준의 장비가 함께하며, 생중계를 놓친 팬들을 위한 다시 보기 및 하이라이트 제공 등 쾌적하고 다채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 쿠팡플레이

한편,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9월,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현장 생중계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조지 러셀과의 인터뷰, 대회 기간 동안 사용될 차량을 공개하는 ‘카 프레젠테이션(Car Presentation)’ 등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열기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라스베이거스, 일본, 중국 그랑프리에서는 현장 리포팅을 진행했으며,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는 페라리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마라넬로 페라리 박물관’과 ‘F1 스토어 탐방’ 영상 등 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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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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