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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최태준, 카메라 뒤 브로맨스 포착


입력 2024.10.08 16:49 수정 2024.10.08 16:4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12일 오후 8시 5회 방송

‘다리미 패밀리’의 배우들이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진행 중이다.


8일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측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다리미 패밀리’ 3, 4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 차태웅(최태준 분) 등 세 사람이 앙숙 케미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고봉희(박지영 분)가 딸 다림의 눈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으로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 김정현과 금새록, 최태준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성준해 감독 함께 리허설을 진행, 진지 모드를 가동했다. 이어 김정현이 “다시는 다림 씨 앞에 나타나지 않겠습니다”라고 대사하자, 최태준은 그의 팔목을 잡고는 “내 앞에 나타난다고 약속해 줘”라며 브로맨스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지영은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 서 감독과 함께 감정선을 의논하며 촬영에 들어갔다. 촬영이 시작되자 박지영의 눈빛은 돌변, 한 번에 오케이를 받아내는 등 베테랑 배우다운 면모로 감탄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김정현은 ‘다리미 패밀리’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일어나는 사랑 이야기가 될 수 있고, 우정에 관한 이야기일 수도, 가족에 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라며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는 것이 작품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나날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다리미 패밀리’ 5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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