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마이 유스’ 출연 확정…인기 배우 모태린 役

2025년 방송 예정

배우 이주명이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 가제)’를 통해

23일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이주명이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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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이야기의 드라마다.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지탱하게 해 준 첫사랑과 10여년 만에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펼쳐지는 화양연화를 담은 작품이다.

에일리언컴퍼니 측에 따르면 이주명은 필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매니저 성제연의 담당 배우 모태린 역을 연기한다. 자신의 이름처럼 평생을 모태 연예인으로 살아온 모태린은 아역부터 차근차근 성장해 결국 성인 배우로 성공한 인물이다. 그는 우연한 계기로 얽힌 학창 시절 첫사랑과 시간이 흘러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된다.

이주명은 드라마 ‘국민 여러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시작으로 영화 ‘파일럿’까지 주연을 맡은 두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마이 유스’는 오는 2025년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