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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전형 수험생 논술 시험 중 담당관의 실수로 문제지가 일찍 배부된 '연세대 논술 문제 유출'과 관련해, 법원이 이 논술 시험을 무효로 해달라는 일부 학생과 학부모의 가처분 신청을 15일 받아들였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는 이날 "2025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에 따른 후속 절차의 진행을, 논술시험 재이행 청구 사건의 판결 선고시까지 중지한다"고 결정했다.
'연대 논술 유출' 집단소송 첫 재판…"재시험 치러야" vs "선의의 피해자 발생"
29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서 수험생 측 제기한 집단소송 첫 재판 진행수험생 측 "미리 시험지 배포된 것부터 공정성 훼손…즉각 재시험 치러야"학교 측 "재시험 관련 규정 없고 재시험 치를 경우 선의의 피해자 생길 수 있어"
경찰, '연대 수시 논술 문제지 유출' 관련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
문제지 촬영해 올린 게시자의 IP 등 자료 확보연세대 "올라온 사진은 시험 종료 뒤 촬영된 것"
경찰, ‘연세대 논술 유출 의혹’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
커뮤니티 게시물 작성자 인터넷IP 등 확보
'연대 수시 논술' 수험생, 시험 무효·가처분 집단 소송 제기
소송 참여 수험생·학부모 총 18명…서울서부지법에 가처분 신청서 제출법률 대리인 "사립대 입학시험은…수험생들 대학 입시와도 바로 직결 돼""수능에 준하는 관리 필요함에도…수험생 약점 이용해 태만하게 운영 돼"
연대 논술 문제 유출, "문제지 먼저 받은 수험생이 다른 고사장 친구에게 전송한 것"
총 6개 문항 중 일부 문항에 대한 내용 메시지로 전달해논술 응시했던 일부 수험생·학부모 시험 무효 집단 소송 준비"오늘 참여 인원 마감하고 변호사 선임해 내주 중 소송 제기"
아주대 기술지주 자회사 '벡스랩', 'CES 2025' 혁신상 수상
아주대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벡스랩이 세계 최대 규모 ICT 전시인 'CES 2025'에서 디지털헬스(Digital Health)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 전시회인 CES는 매년 전 세계의 출품작 가운데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대해 혁신상을 선정한다.벡스랩은 아주대 디지털미디어학과 석혜정 교수를 중심으로 심리, 디지털미디어 등 아주대 출신 학생 다섯 명이 주축이 돼 창업한 회사다. 최근 기술보증기금 보증연계투자 대상기업으로 선정돼 3억원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
스탠다드에너지 ESS ‘에너지타일’, CES 2025 혁신상 수상
세라젬, CES 2025 혁신상 6개 수상…2년 연속 쾌거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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