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이번 겨울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 위블로(Hublot)’와 협업해 ‘스파클 앤 글로우 페스티브 (Sparkle and Glow Festive)’ 테마로 페스티브 데커레이션과 칵테일을 2025년 1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고객 서비스로 럭셔리 호텔의 새 지평을 열었던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2024년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유명한 ‘위블로’와 손잡았다. 위블로는 전통과 혁신, 장인 기술, 그리고 수많은 분야와 인재가 어우러져 탄생한 ‘아트 오브 퓨전(Art of Fusion)’을 보이고 있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다.
특별히 로비 디스플레이는, 두 브랜드에 더불어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과 함께 위블로의 철학인 ‘아트 오브 퓨전(Art of Fusio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미래 지향적 장식을 선보인다. 화이트 카네이션과 수국, 그리고 화이트 및 반짝이는 실버 오너먼트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스파클 앤 글로우’를 표현한 디스플레이를 구성했다. 특별히 포토존도 조성해 이번 겨울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바 찰스 H.에서는 헤드 바텐더 ‘오드 스트란드바켄’이 그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를 새롭게 조합해 완성한 칵테일을 준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칵테일은 ‘위블로 아페리티보’와 ‘사파이어 글로우’ 총 2가지이다.
클래식 칵테일 ‘아페리티보’가 위블로의 대담한 열정과 에너지를 담아 버건디 레드 컬러의 위블로 아페리티보로 다시 태어났다. ‘혁신’이라는 찰스 H.와 위블로의 공통 정신을 모티브로, ‘고리 진’이라는 한국의 전통주를 활용한 리큐어, 캄파리, 올리브 등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아페리티보로 완성한 것. 칵테일의 매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역 최고 품질의 올리브와 함께 페어링해 제공된다.
‘위블로 사파이어 글로우’는 위블로가 워치메이킹 업계에서 사파이어 소재 사용에 있어 비할 데 없는 전문성을 보여준 ‘위블로 사파이어’의 완벽하고 순수한 광채를 표현한 칵테일이다. 투명한 사파이어를 통해 복잡하고 시계의 아름다운 메커니즘을 즐길 수 있는 것처럼 투명한 칵테일 한 모금에 다채로운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 종류의 럼과 화이트 초콜릿, 자몽, 레몬, 오렌지 비터 등을 바텐더의 테크닉으로 레이어링 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두 칵테일 모두 아름답게 카빙한 얼음을 위블로 로고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31,000원부터.